9월 27일 프리마루체에서 박종찬 회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정찬영 파주소방서장과 회원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가 개최됐다.

박종찬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3고 경제에 갇혀 경제회복의 발목이 잡혀있고 대외적으로는 국가간 분쟁과 불확실성의 증가로 영세중소기업과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와중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지혜의 영감을 얻고자

조찬모임을 주선하였다. 어려운 시기에 기관장님들과 지역경제의 주축인 기업인들이 조찬세미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책을 찾는 지혜를 나누는 場이 되기를 바란다.”하였다.

초청 강연에 나선 송달용 전 파주시장은 「격변의 파주, 역사는 곧 문화다」라는 주제로 파주의 지리적 특성, 역사, 기업 유치 등에 대하여 소개하며 기업인들의 신념과 뚝심이 현재의 파주시를 만들었기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파주 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써 주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