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파주상공회의소, 김양평 2대회장 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철호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09-07-15 00:00

첨부파일

본문

pajucci7111k2board.jpg

제2대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수석부회장인 김양평 회장(GMP대표이사)이 선출되었다.

14일 화남차이나에서 윤주칠 회장, 의원 및 특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파주상공회의소회장에 김양평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양평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오늘 의원총회에서 저를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윤주칠 회장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파주상공회의소가 잠시라도 공백기가 있으면 안된다는 윤 회장의 뜻에 따라 여러분의 과분한 성원에 힘입어 회장직을 맡게 되어 기쁨보다 걱정스러움이 앞선다‘고 말했다.

그러나 맡겨주신 회장책무는 파주상공인의 결속과 경영활동의 증진을 위해서 노력하라는 소명임을 인식하고 회원기업이 원하고 바라는 바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제반 현안사업을 적극적이며 효율적으로 추진, 회원기업과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경쟁력있는 상공회의소가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앞서 윤주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대한상공회의소 71번째 지역상공회의소로서 기존 상공회의소와 격차를 좁히고자 열심을 다했고 지역기업의 공생을 위한 애로타개에 노력하여 짧은 기간이지만 재정자립기반을 위해서 파주시와 깊은 유대는 물론 전국 71개 상의 중 38번째로 국가기술자격 상설검정시험장을 개설한 것은 획기적인 사업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공회의소를 위해 중요한 이때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사임한데 대해 용서와 이해를 구하며 비록 사임하더라도 파주상공회의소 설립에 깊이 관여한 사람으로서 2선에서 깊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주식회사 GMP는 세계최고의 라미네이팅기계 및 필름제조 회사로서 기존 라미네이팅기술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다양한 기능의 코팅기술과 인쇄술의 후처리 개발은 물론 급진적으로 도입되는 POD시장을 위해서 기계 개발을 하고 있다.

1985년 창설 라미네이팅 기계와 필름을 제조 전세계 100여개국에 연간 매출액 700여억원 중 5000만불을 수출 110개의 국내 및 국제 특허와 신기술로 전 세계의 라미네이팅시장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GMP 김양평 대표이사는 지난 6월 23일 캐나다 코퀴틀람시 시청에서 캐나다 한국 상공인협회(Canada Korea Business Association. CKBA) 자매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취임식은 20일 오전 11시 파주문화웨딩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