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파주상공회의소(회장 김양평)는 지난 8월 27일 오전 7시 상공인 및 류화선 파주시장, 김광선, 임우영 도의원, 김형필, 김정대, 유병석, 박광섭 파주시의회 의원님, 박춘배 파주경찰서장, 장인모 세무서장, 이보형 소방서장, 이종명 세관장, 여러 유관기관과 회원사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1부 행사는 파주시의 미래지향적인 정책과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하여 파주시를 문화 예술은 물론 교육에서도 1등도시를 만들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파주시가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거듭 발전하도록 하신 류 화 선 파주시장을 초청하여 리더는 트렌드 읽을 수 있어야 하며, 개방화, 다양화, 정보화 등의 변화를 읽고 기업의 사업, 문화 등 공상이 현실이 되듯 미래를 바라보고 준비해야 한다고 열강을 하였으며,

2부 행사에서는 관내 유관기관장과의 조찬간담회를 갖고 유관기관장 및 회원사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였다.

김양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준 경제위기도 우리나라는 타국에 비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국제평가와 보도는 앞으로의 경제전망이 밝을 것으로 평가되지만, 관내의 우리 중소기업들은 아직 경기회복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므로, 이러한 시점에서 상공회의소는 상공인들을 위해 상공업관련 정책에 관한 건의, 조사연구, 거래중개알선, 기술 및 기능의 보급과 검정, 유관기관 및 기업간의 교류협력알선 등 사업을 충실히 시행할 것이며, 우선적으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상공인 및 각 공단과 기관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는 파주시는 물론 경찰서 소방서 세무서 및 많은 기관단체들과 함께 우리 자신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자율적으로 만들어 가는 길은 상공회의소가 앞장서서 대기업, 중소기업 상호간에도 중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여 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일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하였다.

또한, 오늘의 조찬세미나와 간담회가 파주상공회의소의 결속력을 다지고 파주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모든 상공인들게 도움이 되어 좀 더 폭넓게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