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문’ 서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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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철호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09-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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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기 침체와 경영 악화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파주지역 노·사·정이 손을 잡았다.

한국노총 경기서북부지역지부, 파주상공회의소(회장 윤주칠), 파주시는 4월 10일 오후 1시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이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서명식에 참석한 파주상공회의소 윤주칠 회장은 ‘위기의 극복은 어느 한 단체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살리기의 주체인 노·사·정의 사회적 대화와 협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노·사·정 서로가 대립이 아닌 솔선, 희생이 중요하고 배려의 자세로 상대를 이해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 위치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이날 서명식에는 윤주칠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심재인 파주시 부시장, 이병직 경인지방노동청 고양지청장, 최병욱 한국노총 경기서북부지역지부 의장과 기업체 노·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