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파주상공회의소 회관건립기부 행렬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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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선 댓글 0건 조회 733회 작성일17-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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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 회관건립기부 행렬 계속 이어져

 

파주상공의소(회장 권인욱)의 숙원사업으로 상공인들의 교류의 장이 될 회관건립 기금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파주상공회의소에 확인한 바 지난 829일 회관건립추진위원회 출범식 행사시 ()신생 윤주칠 초대회장이 금일봉을 비롯하여 선일금고제작 김영숙대표가 1억원, 신도산업() 황용순 회장과 신우공조() 박종찬대표가 각 5천만원, ()이노텍화학 박한진대표가 3천만원, 엘피스 구광남대표가 2천만원 등 기부를 약정한 바 있는데 그 이후에도 뜻있는 상공인들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어 회관건립이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되리라는 전망이다.

 

현재 추가로 기부를 약정한 회원사는 ()코아스 노재근 대표가 금일봉을 부인산업() 신영태회장과 ()씨앤씨 최일규 대표가 각 1억원, 조양프라스틱 문종남 대표가 5천만원, ()중원냉열 허예회대표, ()오도텍 신성섭대표가 각 3천만원, ()한울생약 한영돈대표, ()한국절연물산 김순자대표, ()신일프레임 노상철대표가 각 2천만원, ()금일금속 김선화대표, ()파랑새교구 김태길 대표가 각 1천만원을 기부하였으며.

그 이외에도 거북여행사 유태원대표, () 밀알오토캠프 전승주대표, 금정산업 민경완대표, 오디스디포 이희순대표, 테크광고프레임 조정엽대표가 성의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출범식 전에 권인욱 상공회의소 회장이 2억원, LG디스플레이의 1억원을 포함하여 현재 총 116천여만원이 기부가 이루어졌고 자체적립기금을 포함 하면 15억여원이 확보된 셈이다.

앞으로 상공회의소 전직 회장과 고문, 임원들과 회원사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하여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별로 여러 가지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회관건립이라는 큰 사업에 기금을 선뜻 제공해 주신 회원사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많은 분들의 뜻이 더 모아져 상공인의 오랜 숙원인 회관 건립의 염원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열망한다며 회관건립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세법상 회관건립 기부금은 특별회비로 구분되며 세법상 지정기부금으로 보아 손금 처리되며 5년간 이월 공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