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는 4월 26일 파주세무서와 함께 '공정사회구현을 위한 2011 국세운영방안 설명회'를 가졌다.

 파주상공회의소 김양평 회장은 인사말에서 '상공인과 세무관계는 꼭 필요한 것임에도 세무서와 거리를 두고 있었다며, 상공인과 세무서가 직접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기업의 운영을 활성화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관내상공업체 CEO 및 세무실무 담당자 90여명이 참석한 이 날 설명회에서 이복희 파주세무서장은 국세청에서 중점 추진하는 국세에 대한 운영 방안을 설명하였으며, 설명회 종료 후 부가가치세, 법인세, 소득세, 재산세 분야별로 세무 상담도 실시하여 상공인의 애로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