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회장 김양평)는 4월28일 아시아출판정보센터에서 3주년 기념식 및 김양평 3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인재 파주시장, 유병석 파주시의회의장, 이복희 파주세무서장등 유관기관장과 회원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기념식에서 3대 회장으로 취임한 파주상공회의소 김양평 회장은 취임사를 겸한 인사말을 통해 ‘창립 3주년을 맞은 파주상공회의소가 해야 할 일은 기관의 기업 지원 강화, 기업 간 교류 확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을 통해 파주시 경제를 활성화 하는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고용, 노무, 세무, 법률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와 관련하여 해당기관을 초청해 설명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데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접경지역특별법이 통과돼 국비지원 및 규제완화를 통해 사업을 하는데 여러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며, 이는 상공인의 지원과 성원이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창립 제3주년을 맞이하여 상의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여준 상공인에 대하여 유관기관 표창장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