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년 인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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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진영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17-01-19 00:00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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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회장 장동문)은 지난 1월 4일 센트리움 웨딩홀에서 '2017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문 회장, 김용선 명예회장, 김양평 고문, 석용찬 수석부회장 등 상공인 200여명과 남경필 도지사. 김준태 부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이평자 시의회 의장, 홍성기 교육장, 박정보 경찰서장, 이기철 세무서장, 이종명 파주세관장, 이장성 농협 시지부장, 지태경 한국노총 경기서북부지역 의장, 이용근 문화원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상공인 화합과 지역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년인사회에서 장동문 회장은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세계경제 불황 속에서 수출 경쟁력도 떨어지는 등 제조업 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마음가짐으로 올해 ‘창조경제의 선봉적 역할을 하는 기업 육성’을 목표로 상공인들이 국내와 세계시장에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어 “기업 경영과 환경 개선, 상공인 협업 능력배양과 경쟁력 강화*지원, 사회공헌 활동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국가적 리더십 실종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11조6천억 원의 사상최대 국비확보, 전국 일자리의 절반 이상인 18만8천개를 만드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 같은 성과는 경기도 혼자가 아니라 당과 정파를 떠나 모두가 연정 정신으로 힘을 합쳐 만든 결과”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올해를 ‘대한민국 리빌딩의 원년’이라고 밝히면서 “대한민국이 당면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태 부시장은 “(시장 부재라는) 위기 상황이지만 시민과 상공인이 걱정하지 않도록 시정을 펼칠 것”이라며 “상공인과 함께 시민의 삶 속에서 일하고 상공인의 반려자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