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가 지난 5월 17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제3회 파주상공인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사간 협력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회원사 80명이 출전해 회사 명의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상식에 앞서 장동문 회장은 “취임 후 갖는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대회를 통하여 회원사간 친목을 도모하고, 상공인간의 정보의 교환과 교류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 번째 대회에선 (주)알루맥스 전병록 대표이사와 신영샤워타올 채희문 대표가 각각 우승과 메달리스트를 수상한데 이어 신우공조(주) 박종찬 대표이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회원사의 많은 협찬으로 참여한 상공인에게 행운의 기회가 골고루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