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파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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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진영 댓글 0건 조회 732회 작성일18-01-10 00:00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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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회장 권인욱)은 1월 10일 파주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권인욱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의 인건비 부담과 금리인상 등으로 기업 운영에 험난한 길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위기에서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과 전략을 발굴, 장애요인을 해결하며 난관을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구심체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살림이 좋아지면 파주도 행복해 질 것”이라며 ”여*야가 함께 하는 연정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협치의 성과를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어 “시대의 목표인 일자리 창출로 행복과 성장, 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일자리 창출 동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태 시장 권한대행은 “파주는 4천여 개에 이르는 기업이 있는 성장도시”라며 ‘인구가 증가하고 기업이 몰리는 것은 파주가 무궁무진한 기회의 땅이라는 증거“라고 소개했다.
김 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GTX-A노선 파주연장,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사업 추진으로 기업이 편한 파주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후덕 국회의원은 “GTX-A노선 파주연장과 문산-임진각역 전철화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파주는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기업인들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의지와 노력으로 역경을 극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공인들의 화합을 다짐하며 새해를 여는 신년인사회에는 윤주칠 초대회장, 김양평 석용찬 김진배 서기채 고문 등 회원 300여명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준태 시장 권한대행, 윤후덕 국회의원, 박승학 세무서장, 심재득 파주시민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