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는 2월 19일 ㈜씨앤씨에서 2세대 경영인 모임인 “파주상공회의소 파주미래경영포럼” 2019년도 제1차 회의 및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파주상공회의소 권인욱 회장,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 ㈜씨앤씨 최일규 대표이사, 파주미래경영포럼 고성일 위원장을 비롯한 2세대 경영인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2세 경영인 여러분들이 이 모임을 통하여 경영에 도움이 될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원하겠다. 또한, 서로간의 교류를 통하여 이업종간의 교류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9년도 파주미래경영포럼 4월 해외 산업시찰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연간 사업계획에 대한 안건을 통과 시켰으며, ㈜씨앤씨 기업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을 초청 간담회를 통하여 기업애로 사항 및 파주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은 ″만일 당신이 아픔을 느낀다면 그것은 치유되고 있다는 뜻이다’라는 말이 있듯 지금 어려움을 기회삼아 2세경영인들이 탁월한 리더십으로 트렌드를 읽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과감한 투자가 선행된다면 파주의 경제는 늘 맑음″이라며 ″파주는 이제 시작이다. 평화의 시대를 준비해야 하고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GTX, 제2외곽순환도로 등 파주가 그 중심에 있다″며 ″오늘 파주미래경영포럼을 시작으로 유익한 자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의회관 건립 지원 협조를 비롯하여 일자리정책자금 지원을 50인, 1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지역 생산제품(공산품) 지역소비 촉진 주도, 기업 지원 예산을 40억에서 100억 이상 지원 요청 등 다양한 기업애로 및 건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