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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희망멘토링 디딤씨앗 나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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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주상공회의소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10-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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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 김양평 회장은 2월 4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파주시 그룹희망 멘토링 디딤씨앗 나눔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류화선 파주시장, 신충호 파주시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단체장과 멘토링대상 학생들이 참석하여 희망누리통장전달, 꿈나무 배움터 지정서 전달, 그룹희망멘토 결연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그룹 희망멘토링’이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의 의식과 주거, 건강과 교육을 시가 채임져야 한다는 인식 아래 시가 일정부분을 지원하고 공무원, 기업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자 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이다.

그룹 희망멘토링 사업의 재원은 관내 수급자 공무원의 자발적인 기부참여, 시 예산, 기업의 지원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파주상공회의소가 ‘2009년 파주상공인 사랑나눔의 밤’ 행사시 모금한 성금도 포함되었으며, 기부?모금된 금액은 G&G 희망누리통장의 교육진학자금, 꿈나무배움터설치사업자금, 그룹멘토링결연 사업등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류화선 파주시장은 ‘LG그룹의 지원과, 파주상공회의소에서 지난 연말에 공동모금으로 한 1억 정도 모아서 우리 파주시의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고 기탁해 주셨기에 파주상공회의소 상공인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하면서, ‘오늘을 기회로 우리 꿈나무 어린이들 아주 희망을 갖고 공부도 잘 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빌겠습니다.’며 ‘대한민국 최초?최고의 ’그룹희망멘토링제‘ 시행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어 아이들이 미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