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너지서비스` 지역사회 일원으로..파주상공회의소 회원가입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가능 초석 마련

파주상공회의소(회장 박종찬)는 지난 3월 4일 파주상의 회의실에서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 파주에너지서비스 유치석 대표 및 본부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에너지서비스의 회원가입을 환영하는 자리를 갖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발전

도모 및 지역사회 공헌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날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은 “기업경영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회원가입 해주신 파주에너지서비스에 감사하다”는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회원가입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가능 초석 마련 및 상호발전 도모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파주에너지서비스 유치석 대표는 “파주지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파주상공회의소에

가입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관내 기업들과의 상생발전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파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파주에너지서비스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는 1.8GW급 복합화력 발전소인

파주천연가스발전소를 운영하는 민간 발전회사이다.

2017년 2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파주천연가스발전소는 약 6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파주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과 LG Display 등 인근의

대규모 산업체가 안정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체 직도입한 가격

경쟁력 높은 천연가스를 원료로 활용하여 고효율의 최신 발전설비를 통해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국가차원의 에너지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파주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행복 나눔’이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세우고

파주시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복지, 교육, 장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파주상공회의소는 파주지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2008년 설립되어 파주시 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사는 1천여개로 상공인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