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서원힐스에서 박종찬 회장을 비롯해 김경일 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김용웅 경찰서장, 정찬영 소방서장과 회원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가 개최됐다.

박종찬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국가경제는 물론이고 지역경제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발 경제여파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간 분쟁으로 인한 원자재가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영세중소기업과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기업투자 활동이 위축되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이 약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기관장님들과 지역경제의 주축인 기업인들이 조찬세미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책을 찾는 지혜를 나누는 場이 되기를 바란다.”하였다.

초청 강연에 나선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는 「CEO의 리더십,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라는 주제로 CEO가 갖추어야 할 자세, 학습관행, 지시가 아닌 질문의 중요성, 재정의에 대하여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