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 비즈니스센터’건립 양해각서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은선 댓글 0건 조회 168회 작성일14-03-19 00:00첨부파일
- 2014_031916_1114_164.JPG (7.6M) 1회 다운로드 | DATE : 2014-03-19 00:00:00
- 2014_031916_1055_179.JPG (6.8M) 0회 다운로드 | DATE : 2014-03-19 00:00:00
본문
파주시와 파주상공회의소는 2014년 3월 18일 (화)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파주상공 비즈니스센터’건립을 위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파주상의는 협약에 따라 파주시 금촌동 1025번지 일대 8천234㎥ 시유지에 자비로 10층 규모의 파주상공 비즈니스센터를 지어 일정 기간 법령에 의거하여 무상사용 후 시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이로써, 지역 경제 및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파주 전역의 3천 500여 개에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의 비즈니스(기업 우수 제품 전시관, 공산품 전시관, 회의장, 교육장, 취업센터 등의 비즈니스 라운지 등)를 위한 전용공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인들의 위한 공간은 꼭 필요한 것으로써 취임시부터 생각을 많이 하였지만, 이제 첫 단추를 꿰어 드릴 수 있어 본인 또한 기쁘다."라고 말하였으며, 이것으로 이제 상공인들의 힘을 보여 주실 때가 된 것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장동문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은 파주상공인의 숙원사업인 “파주상공 비즈니스센터의 건립을 위해서는 앞으로 할 일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더욱더 열심을 다하여 추진하겠으며, 파주시 및 상공인 여러분의 더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특히, 이날 참석한 파주상공회의소 고문이며, 부인산업(주) 신영태 회장은 “상공회의소의 설립시부터 상공회의소의 건물이 있기를 염원하였다."라며, 건축 찬조금으로 1억 원을, 그리고 파주상의 부회장이며, 조양프라스틱공업(주) 문종남 대표이사가 5천만원을 쾌척하기로 하여 파주상공 비즈니스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을 더욱 빛나게 하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