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 개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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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선 댓글 0건 조회 165회 작성일14-03-26 00:00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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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회장 장동문)는 3월 26일 파주웨딩문화원에서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2014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기업 경영정책 반영 및 CEO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열린 행사로 장동문 회장, 이인재 파주시장, 김종구 파주경찰서장, 김조일 파주소방서장, 윤주칠, 김용선 명예회장, 신영태 고문을 비롯한 회원 120여명과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동문 회장은 “금년에는 지난해의 사업의 틀에서 한층 더 나아가 찾아가는, 그리고 맞춤식 회원서비스를 목표로 하여 상의를 운영하고자 하고, 더욱이, 지난 3월 18일에는 파주시와 상공회의소간 파주상공비스니스센터 건립 추진에 대한 MOU를 체결하 였다고하며, 그동안 파주 중소 상공인들은 전용공간을 염원하던 일을 이인재 파주시장께서 적극 협조하여 주시어서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인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심에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 더욱 상공인의 큰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인재 시장은 “설립된 지 6년이 조금 넘은 파주상공회의소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데에는 초대 회장님과 전임 회장님들의 노력과 힘을 보태주심에 가능하다고 말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상공인들을 위한 독립된 상공 비즈니스센터의 건립으로 단합된 모습을 더욱더 보여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이어 열린 강연에서는 “빈발 노동사건과 노동부 근로감독 대비방안”이라는 주제로 한지양 공인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경영인이 등한히 하기 쉬운 입사와 퇴사시에 필요한 사항과 산업안전에 대하여 사례별로 대처방안을 설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상공인들은 천안함 사건 4주기 맞아 고인들의 넋을 기린 묵념을 가졌으며, 기업 정보를 교환하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