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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 제4대·제5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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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선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2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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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이 529() 퍼스트가든 가우디움홀에서 개최되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19로 인하여 1달 연기하여 진행하였으며,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행하며 차분하게 진행하였다.

 

이날 이 취임식에서는 박종찬 취임회장, 권인욱 이임회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손배찬 의장, 김경일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배용석 경찰서장, 배상재 세무서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윤주칠 초대회장, 김양평 2대회장 등 상공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경제인위원회 회원으로 구성된 술이홀퀸즈콰이어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취임식에서 권인욱 이임회장에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권인욱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내실을 다지면서 안정적 운영을 위한 회원사 확충, 세련되고 품격을 갖춘 공익단체로서 지역사회 신망 받고 존경받는 상공인들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열정을 불살라왔으며, 여성경제인의 통합, 상공인 체육대회, 2세경영인 모임 파주미래경여포럼, 숙원사업인 회관 건립을 위한 부지 확보 등 최선을 다해 3년을 달려왔다. 앞으로 오늘 취임하는 5대 박종찬 회장의 탁월한 능력과 지혜로 회관 건립 등 현안사항을 슬기롭게 추진해 줄 것으로 묵묵하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그동안 소홀했던 회사 업무에 전념하겠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전했다.

신임 박종찬 회장은 권인욱 이임 회장으로부터 상의기를 이양 받은 후 취임사를 밝혔다.

권인욱 회장님께서 그동안 회관 건립 부지를 마련 상공회의소의 토대를 만드는 등 지난 3년간 회원사의 권익 신장 등에 노력해오셨다. 앞으로 파주지역에서 꼭 필요한 경제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관 건립 추진과 상공회의소 기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서 대화와 소통의 채널 되어 지역 내 각계각층과 교류하며 회원사의 이익 대변과 산업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연구해 나가겠다. 앞으로 파주상의는 복합커뮤니센터 처럼 상공회의소와 관련된 고용, 금융 등 전문 직종을 같이 유치해 잘 운영되도록 임기 내 회관 건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1년에 100개 기업 영입 등 3년 동안 30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삼고 이는 파주상의 CEO아카데미를 통하여 교류를 확대하고, 관내 회원사간 전용 직거래 홈페이지를 구축, 지역 내 제품을 활용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도록 지역 기업 간 교류를 활발히 할 계획이다. 회원사 거래 전용 은행을 선정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담반을 구성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은행을 선정, 운행 문턱을 낮춰 문호를 개방하면서 이자부담을 덜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이와 함께 파주시 업무 중 기업과 관련된 업무를 파주상의에 이관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이를 실행하겠다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