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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 창립 제3주년 기념 및 김양평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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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주상공회의소 댓글 0건 조회 210회 작성일1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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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는 28일 아시아출판정보센터에서 파주상공회의소 3주년 기념식 및 김양평 3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인재 시장, 유병석 시의회의장, 이복희 파주세무서장, 우근제 파주소방서장, 여상궁 농협중앙회파주지부장, 정명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여성단체장, 파주시 기관단체장, 회원사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양평 회장은 개회사 및 취임사에서 “3주년을 맞은 파주상공회의소가 해야 할 일은 공공기관의 기업 지원 강화, 기업과 교류확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호협력 해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며 파주시 경제를 활성화 하는 일”이라고 전제하고 “기업이 경영에 필요한 노동, 노무, 세무, 법률, 치안 등의 분야에 해당기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비전을 제시하며, 도전정신을 강조 이득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목적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인재 시장은 격려사에서 “접경지역특별법이 통과돼 파주시를 비롯한 13개 접경지역에 국비지원 및 규제완화의 혜택을 누리게 돼 사업을 편하게 할 것이며 이는 상공인의 지원과 성원이 큰 힘이 됐다”며 “파주상공회의소는 김문수 도지사가 방문 때마다 경기도에서 최고라며 깜작 놀라고 감탄할 정도로 많은 회원사가 모이고 화합 한다. 김양평 회장을 중심으로 파주의 경제발전에 명실상부한 주역이다”고 치하했다.

파주상공회의소는 2008년 4월 29일 설립이래 두원공과대학, 경기인력개발원, 웅지세무대학, 세경고등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국가기술자경상설검정장 및 정보화교육장 개소(2009), 캐나다· 한국 상공인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파주상공인 골프대회, 파주상공회의소 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각종 간담회 개최 등 눈부신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