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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파주상공회의소 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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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선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19-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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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0일 파주스타디움 내 게이트볼장에서는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우상옥 게이트볼협회장, 이명세 명예회장, 박정 국회의원, 김경일·이진 도의원, 이용욱 시의원, 이장성 농협 시지부장, 이성렬 파주산림조합장, 이종칠 조리읍장, 이병준 월롱면장, 상공회의소 임원(이형식 부회장, 탁정식 상임의원, 김용우 상임의원, 정완용 상임의원), 선수, 내외빈,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파주상공회의소 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권인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적당한 두뇌운동과 부드러운 움직임을 함께하는 운동으로 어르신들의 몸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운동이라며 이에 지역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정착과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우리 상공회의소가 참여한지도 벌써 9년째를 맞았다. 또한 오늘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사고없이 차분하고 원만한 경기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라며 참여한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상옥 게이트볼협회장은 협회 임원 개편 후 첫 경기를 파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해 감사하다모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고 덧붙였다.

 

대회는 A파트에 덕천, 문산, 운정3, 파평, 적성, 분수, 운정3B, 파주A, 조리B, 월롱 등 10개팀, B파트에 만우, 광탄B, 조리A, 금촌, 법원, 식현, 운정2, 파주, 광탄A 9개팀 등 총 19개팀이 참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대회 우승은 광탄B팀이 차지했으며 분수팀이 준우승, 덕천·조리팀이 공동3, 문산·금촌·적성·파주A팀이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