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_희망등대사업 조이하우스 후원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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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2회 작성일22-07-27 13:13본문
파주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문화격차 해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등대사업 후원금 전달하였다.
(사)조이하우스는 남아프리카 근로자들의 어린 자녀들이 지낼 수 있도록 하는 단체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후원금 육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박종찬 회장은 "파주지역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있다. 그 중 멀리 아프리카에서 한국까지 온 이을 위하여 많은 봉사를 하고 계신 조이하우스 원장님을 비롯한 함께해 주시는 선생님들께도 감사를 드리고, 제도권 밖의 시설, 단체들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것을 닿기를 희망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박한진 사회공헌위원장은 "파주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에서 문화격차 해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이하우스에 3년째 방문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태어난 어린이들은 우리 미래의 희망이고 외국인 근로자들은 남이 아닌 우리 중요한 구성원으로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잘자라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문한 (사)조이하우스 이인자 원장은 "가나, 나이지리아, 카메룬 등 아프리카에서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온 이들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으며 그 중에는 한부모가정이 많다. 처음 3명으로 시작 현재 20여 명의 아이를 돌보고 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파주상공회의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하였다.
이날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박한진 사회공헌위원장, 정소영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김구환 파주읍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