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박종찬 회장)는 7월 20일 퍼스트가든 가우디움에서 민선8기 파주시 당선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 상임의원, 원로자문위원과 김경일 파주시장, 경기도의회 고준호, 조성환, 이용욱 의원,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 윤희정 부의장, 박은주, 박대성, 최창호, 이정은, 손성익, 박신성, 손형배, 오창식, 이익선, 이진아 의원이 참석하였다.

박종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상공회의소 원로 고문님들, 상임의원님들과 파주시 새로운 시정을 이끌어 갈 시장님, 도의원님, 시의원님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아주 뜻깊게 생각한다"며, "6.1 지방선거에 따라 새로운 파주의 역사가 시작되었는데 파주발전을 위해 시민중심의 더 큰 파주를 만들고자 하는 김경일 시장님의 비전에 공감하며, 상공회의소와 상공인들도 적극적으로 돕고 협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경제의 주역인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기업인들의 고민을 함께 품어 더 큰 비전을 공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파주로 거듭나는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김용선 고문은 건배사에서 "상공인과 기업이 잘 돼야 세수도 확보되고 일자리도 생긴다. 기업이 잘 돌아가려면 기업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상공회의소 회관 건립도 그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기업과 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