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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파주상공회의소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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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23-07-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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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 회장기(회장 박종찬) 게이트볼대회에서 조리팀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6월 26일 파주스타디움 내 파주시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는 박종찬 회장을 비롯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시의회의장, 이용욱ㆍ안명규 도의원, 최창호ㆍ이익선 시의원, 전진옥 파주시산림조합장, 백윤기 게이트볼협회장, 선수,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파주상공회의소 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박종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신록의 계절 6월에 파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열한번째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게이트볼은 함께하는 사람들끼리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운동할 수 있어 건전한 여가문화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 관절에 거의 부담이 가지 않는 스포츠로 어르신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서로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매우 유익한 운동″이라고 말했다.

″파주상공회의소 회장기대회가 벌써 11회째가 됐다″며 ″오늘 단합된 힘과 슬기를 모아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 아울러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조리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덕천팀, 공동3위는 문산ㆍ법원팀, 장려상은 광탄ㆍ금촌ㆍ적성ㆍ파주팀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