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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 상공인협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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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주칠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09-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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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회장 윤주칠)는 6월 23일 캐나다 코퀴틀람시 시청에서 캐나다?한국 상공인협회(Canada Korea Business Association, 이하 CKBA)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상공회의소 윤주칠 회장을 대신하여 캐나다를 방문한 김양평 부회장((주)지엠피 대표이사)과 CKBA 로버트 페어웨더 회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 증진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로버트 페어웨더 CKB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자매결연 협약식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양 도시 기업의 발전을 기원한다.‘ 라고 말하며, 작년에 이어 오는 10월 파주상의를 방문할 뜻을 밝혔다.

이에 김양평 파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은, ‘CKBA 회장님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환대에 대한 답례를 하고, ‘전자, 출판, 문화, 예술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파주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CKBA와 파주상의 상호교류와 발전을 기원하였다.

*CKBA (Canada Korea Business Association)는 1972년 밴쿠버에 설립되어 캐나다 내 동일 단체 중 가장 큰 규모의 단체이며 캐나다에 사무소가 있는 한국기업, 한국과 제품, 서비스 수출입 등을 하는 캐나다 기업, 금융, 재정, 법률, 훈련,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등 100여명의 개인, 기업, 단체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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