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는 9월 17일(목) 오후 5시 파주상공회의소 내 회의실에서 '황진하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황진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상공인들과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며, ‘파주 경제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고 정보교환을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파주상공회의소 김양평 회장, 우국환 부회장 등 파주상공회의소 임원이 참석하여 상공회의소법과 관련한 현안사항 및 도로, 교통, 구인난 등의 기업애로 개선을 건의하였다.

파주상공회의소 김양평 회장은 ‘상공인들아 마음 놓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나 제도 등의 개선을 요청하면서, 현재의 경제위기상황을 극복, 기업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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