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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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주칠 댓글 0건 조회 502회 작성일09-07-22 00:00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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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는 7. 20(수) 오전 11시 파주웨딩문화원에서 제1대 윤주칠(주식회사 신생 대표이사)회장의 이임식과 제2대 김양평 회장(주식회사 지엠피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류화선 파주시장, 신충호 파주시의회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상공회의소 회원업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상공회의소 창립, 산파역을 맡고 초대 회장인 윤주칠 회장은 류화선 파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후 이임사를 통해 "(회장으로서) 임기를 채우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보람도 느끼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상공인이라는 공통분모아래 경계를 허물고 화합과 양보로 상공회의소라는 결실을 맺게 한 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지난 임기동안을 회고했다.
윤주칠 회장은 또 "(출범이후 1년여 시간은) 시행착오 속에 공감대를 형성한 시기로 상공인들의 공통된 꿈을 향해 함께 손잡고 나가길 기원한다."고 당부하고 "일선에서 물러나지만 향토기업인의 한사람으로 상공회의소 발전과 회원들의 성공을 빌겠다."고 덧붙였다.
제2대 회장으로 상공회의소를 이끌 김양평 회장은 취임사에서 "창립이후 (상공회의소의) 안정적 기반구축에 노력한 전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봉사하겠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회원사를 배가하는 상공인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양평 회장은 "회원간 상호교류 협력 체제 구축, 회원사 결속력 강화,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개로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상공회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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