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9월 3일 파주시노인복지회관에서 한가위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비 또는 명절 음식을 지원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와 윷놀이 대회를 하였으며 권인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주변 사람들도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경제활동을 해 내년에도 후년에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늘과 같은 기쁜날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9월 21일 금촌역 고가철도 밑에서 600여명의 어르신들에 점심을 대접을 하였다.

박한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경기가 어렵지만 봉사를 멈출 수는 없다 힘을 내어 열심히 돈을 벌어서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인이 되겠다”라고 말하였다.

파주상공회의소는 (회장 권인욱)는 5월, 7월, 9월 등 3개월을 전액 지원(매달 330만원씩 총 1천만원)하고 있으며 어른신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기업활동을 열심히 하겟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연규희 적십자봉사회장은 “처음에는 300명분 준비하던 밥차가 이제는 400, 500을 넘어 700명분(봉사자 100여 명 포함)까지 늘었다”며 “후원자가 더 늘어 어르신들에게 풍성히 대접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