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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 창립 제14주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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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22-05-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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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상공회의소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429일 퍼스트가든에서 창립 제1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광춘 파주부시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전정일 파주세무서장, 손영환 파주세관장 및 전임 회장, 경기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상공인들이 참석해 창립기념행사를 축하했다.

 

기념사에서 박종찬 회장은 파주상공회의소는 전국 73개 지역상의 중 71번째로 출범한 후발주자로 인력, 재정, 자산 규모면에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미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 면에서는 대한민국 상의 중 톱 클라스에 있다고 자부했다.

 

이어 “파주상의 5대 회장의 중책을 맡아 새로운 사업들을 의욕적으로 준비했으나 코로나와 함께 시작한 임기 2년은 상의 14년의 역사 중 가장 힘겹고 침체된 시기였다고 소회를 밝히면서도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파주상의는 여러가지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파주상의는 전국 지역 상의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상공엑스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연인원 784만 명의 고객을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토록 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온라인 상생마켓, 지상파 방송, SNS를 통한 라이브 커머스, 지역맘 카페 광고 등을 통해 파주상공엑스포와 파주기업 제품을 알렸다.


이외에도 4600여 개 업체가 참여한 파주기업 생산품 검색사이트 구축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유치에 선도적 기여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운영 '전국 최우수' 달성 지난해 ‘13000만 원 이웃돕기성금 모금역대 최고액 달성 신규회원사 270개사 유치 541개사에 파주상의 현판 지원 사업추진 회관 부지 매입 대출금 상환 검정사업 수익 증대 등 알뜰한 재정운영으로 살림살이를 내실 있게 운영했다.


박종찬 회장은 참석 내빈과 상공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파주상의의 최대 현안이고 회원사 모두의 각별한 관심과 후원 아래 추진되고 있는 회관건립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밑그림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념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9회 상공인의 날 표창 및 창립 14년 유공자 시상식이 거행되었으며, 파주상공회의소 1대부터 5대까지 파주상공회의소 회장들의 숨은 공적의 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시청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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